목감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인성함양 프로그램 “힐링밥상” 진행

예절, 배려, 나눔, 절제 등 경험 긍정적 가치관 재정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8/12 [12:4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12 [12:45]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인성함양 프로그램 “힐링밥상” 진행
예절, 배려, 나눔, 절제 등 경험 긍정적 가치관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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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에서는 시흥시 교육청소년과의 지원으로 2016 청소년 인성함양 프로그램 “힐링밥상”을 진행한다.


 “힐링밥상”은 푸드테라피, 음식인문학교육, 밥상머리교육, 음식문화체험 등 음식을 매개로 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한국의 전통 밥상머리교육에서 시작되는 예절, 배려, 나눔, 절제 등을 경험함으로써 가족의 의미와 긍정적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것을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 7월 26일(화), 28일(목)에는 첫 번째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푸드테라피가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여 아동?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기억하는 게임을 통해 참여 아동들은 희노애락의 감정을 이해하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7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6회기에 거쳐 진행되는 인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추후 가족들과 함께 가족소통여행을 떠나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한 부모자녀 비폭력대화방법에 대해 함께 학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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