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위한 교육이 아닌 99%가 행복한 교육

이재정 교육감, 1급정교사 자격연수에서 특강에서 강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8/04 [14: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04 [14:51]
1%를 위한 교육이 아닌 99%가 행복한 교육
이재정 교육감, 1급정교사 자격연수에서 특강에서 강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일 오후 용인 경희대에서 열린 ‘1급정교사 자격연수에서 체육교사 및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의 다섯 가지 방향은 혁신교육, 마을교육, 야간자율학습 폐지, 9시등교, 벌점제 폐지이며 이를 통해 교육의 변화를 수용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육계의 과제로서 첫 번째, 정보를 융합하고 역량을 기르는 것, 두 번째,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 세 번째, 모든 것을 잘하는 학생보다는 한 분야에 집중하는 학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한편, 교원 성과상여금 제도에 대해 교원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고 등급을 정하며 차등 지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제도 개선을 위해 일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날 특강을 마무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