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지역 공장 및 경매전문 시화부동산

‘부동산은 신뢰를 최우선해야’ 강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27 [13: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27 [13:52]
시화지역 공장 및 경매전문 시화부동산
‘부동산은 신뢰를 최우선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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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자들의 생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자신의 직업의식을 전하는 시화부동산 박대일 대표는 가까이 다가서면 외모에서 풍기는 신뢰보다 더욱 강한 믿음을 느낄 수 있다.


박대일 대표는 “시화지역에서 부동산을 시작한지 어연 20년이 넘었으며 시화지역이 조성될 시기부터 부동산에 사업 뛰어들어 공장 및 상가분양은 물론 택지 분양, 아파트 분양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라고 말하며 시화지역에서는 부동산 분야 터줏대감임을 강조하고 있다.


시화부동산은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공장전문 컨설턴트로 이미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모든 고객과의 거래에서 두터운 신뢰 속에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도록 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하면서 최대한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박대일 대표는 고객들의 소개가 이어지면서 많은 고정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거래 수수료의 금액이 커서 자칫하면 욕심을 낼 수 있는 일이 부동산이다 보니 “직원들에게도 항상 고객에게 진실만을 통해 신뢰를 주도록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직원들도 모두가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갖도록 관리해 가고 있다.


박대일 대표는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 전략으로 대부분 관계를 맺은 고객들은 지속적인 단골고객만이 아닌 새로운 고객을 연결해주는 영업(?)고객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경기침체로 인한 부동산경기 불황에도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


전남 신안이 고향인 박대일 대표는 군 전역 후 상경하여 구로 공단에 모 업체에 근무하면서 노조활동으로 3번씩이나 해고당하고 복직을 거듭하는 등 정의를 위해서는 굽히지 않는 강직한 모습으로 젊은 날을 보냈다.


이후 박대표는 올 곧은 성격의 소요자로 직장생활에 적성이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직장생활에 한계를 느끼고 시화지역 개발이 시작될 시점인 95년도 시흥에서의 부동산 관련 사업 활동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택지와 건물 분양을 시작하며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면서 자신의 적성에 가장 잘 맞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시화부동산 사무실을 개업 본격적인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동안 좋아하던 술을 끊고 부동산 자격을 취득을 위해 노력했던 것은 인생에 큰 보람이었다고 말하며 시화지역에서 고객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전속관리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활성화 한 것에 대해서는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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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동산 전속관리제도를 도입함으로서 소유주들의 믿음으로 지속적인 거래관계가 형성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 비교적 빠른 정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다.


“부동산은 정보력에 의한 경쟁입니다.”라고 강조하는 박 대표는 고객들에게 고급 정보를 제공하고 모든 자료를 솔직하게 알려 줌으로서 고객들의 판단을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이 자신감 있는 확신을 갖고 매입과 매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더욱 중요한 것은 신뢰감을 주는 것이라며 거래 금액 단위가 크다 보니 주변에서 가끔씩 계약금이나 잔금 등에 대한 사고들도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데 부동산거래에서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확실한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그동안 시화에서 부동산중개인의 신조로 생각하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시흥에 생활한지 20여년을 훌쩍 넘긴 박대일 대표는 그동안 지역에 대한 애정도 꾸준히 키워왔으며 시흥시호남향우회 사무처장을 맡아 호남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밑거름의 역할을 했는가 하면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도 펼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도 펼쳐왔다.


또한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에 참여 했으며 회장으로 회원들을 이끌고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에서 우수한 클럽으로 만들어 가는데도 결정적인 큰 역할을 해왔다.


“이제는 시흥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날까지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지역을 위한 참 봉사를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말하는 박대일 대표는 “은퇴 후에는 고향으로 내려가 고향 고향사람들과 여생을 보내고 싶다.”라고 소박한 마음을 전한기도 한다.


최근에는 시흥시비전아카데미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CEO들의 품격을 높여가며 더욱 돈독한 사업교류는 물론 대인관계에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흥시비전아카데미가 시흥에서 가장 멋진 CEO들의 모임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며 주변의 사회구성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 지도록 하기 위해 그 중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의 리더로서의 더 큰 역할이 기대되어 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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