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시흥시플루트 콰르텟 3회 정기공연이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회장 천종석) 주최, 주관으로 펼쳐져 심미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난 2일 능곡동 소재 시흥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은 지역주민 및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들이 함께 한가운데 플루트 4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시흥시플루트콰르텟(음악감독 박선)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플루트를 통해 울려지는 봄의 소리에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플루트의 다양한 연주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연주는 시흥시에서 청소년예술 유망주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단체로 잘 알려진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가 시흥시민은 물론 청소년들이 공연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이끌어 내고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하기위한 행사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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