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경찰서 교통질서 확립캠페인 실시 © 주간시흥신문 | | 시흥경찰서(서장 강성공)는 지난 22일 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 등 시흥시 주요도로 5개소에서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동참한 백원우 의원, 교통경찰관, 지역경찰관,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150명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교통질서를 지킵시다’라는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지난 20일까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을 마친 시흥서는 21일부터 교차로 꼬리물기, 정지선 위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행위와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교통사고요인 행위에 대해 연중 집중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흥서는 시민들의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통사고 예방위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활동과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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