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배 제19회 경기도 3쿠션 대회우승자 가려

우승-조방연(부천), 준우승-조명우(수원) 차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08 [15: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08 [15:59]
시흥시장배 제19회 경기도 3쿠션 대회우승자 가려
우승-조방연(부천), 준우승-조명우(수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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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당구연맹(회장 김종근)은 지난 3월 6~7일 시흥시청 로비 등에서 시흥시장배 제19회 경기도 3쿠션 대회를 열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빌리어즈TV에 녹화 중계되어 더욱 관심이 모았

▲     ©주간시흥

 던 시흥시장배 제19회 경기도 3쿠션 Tournament for Challenger 대회는 일반부(3쿠션), 학생부(3쿠션-초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3월 6일(일) 각 예선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7일에는 시흥시청로비에서 최종 준결승 및 결승전이 진행되어 우승자가 가려졌다.

녹화로 진행된 이날 준결승전에서는 조방연 선수(부천)이, 한춘호 선수(수원)를 조명우 선수(수원)는 정호석 선수(고양)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며 최종 결승결과 조방연 선수가 조명우선수를 40대 28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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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경기도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시흥시당구연맹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선경케미칼, (주)한밭, ㈜허리우드 등에서 후원 화고 주관방송사로 빌리어즈TV가 함께했으며 본지(주간시흥은 물론 시흥시와 시흥시체육회가 후원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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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서 대회가 끝난 후 폐회식이 진행됐으며 시상에 나선 김윤식 시흥시장은“시흥시청에서의 당구대회는 생각도 못했는데 김종근 시흥시당구연맹 회장의 적극적인 대회유치로 가능했던 것 같다.”라며 “시흥시청 로비가 당구볼의 부딪치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리고 관객들이 각층에서 내려 볼 수 있어 매우 적합한 장소이다.”라고 말하고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학생부 대회에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학교 당구부를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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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용현지 선수, 송운중 김기남 선수가 1위와 3위를 차지함으로서 시흥시의 당구 꿈나무로 가능성을 보여 줬다.

시흥시당구연맹 김종근 회장은 “앞으로도 시흥시에서 각종 당구대회를 유치하여 시흥시의 당구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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