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지역효심 앞장서는 윤춘열氏 화제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7/11/21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1 [00:00]
가정의달 지역효심 앞장서는 윤춘열氏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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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지역효심 앞장서는 윤춘열氏 화제
지역노인 위한 경로잔치 7년째 이어져



 월곶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 및 위안잔치를 7년째 계속 이어온 윤춘열씨 부부의 지극한 지역효심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월곶동에서는 2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모인가운데 점심식사대접을 비롯한 풍성한 잔치가 벌어졌다. 이날 어르신 위안잔치는 윤춘열씨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들로 가득해 이곳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은 윤씨 부부의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

 거모동에서 부동산과 보험회사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윤춘열씨는 군자동 통장으로 지역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7년 전부터 자신의 고향인 월곶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을 시작해 매년 2-3백명의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잔치를 벌이고 있어 주민들에게 지역효심이 깊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하고 있다."는 윤씨 부부를 두고 이곳을 찾은 한 주민은 "지역의 효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들 부부의 효심이 지역주민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2006.05.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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