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후보로 새누리당 시흥을 지역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박식순 예비후보는 2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많은 내빈과 축하객이 참석한가운데 계획된 공약 등을 소개하며 당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하루 종일 개소식 참여 손님을 맞으며 자신의 출마의지를 전한 박식순 예비후보는 오후3시 개소 기념식을 갖고 사무실을 찾은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축하인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전 사무총장), 정우택 국회의원(정무위원장), 함진규 국회의원, 시흥시의회 윤태학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시의원 및 정당 관계자와 충청향우회 중앙회 오장섭 총재, 최홍건 전 산기대 총장, 김왕규 전 당협위원장,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안성욱 의장, 지역노인회장 등 많은 지역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같은 지역의 출마자로 함께 당내 경선을 하고 있는 김순택, 백남오 예비비호보와 함께 손을 맞잡아 들고 선의 경쟁을 약속하며 인사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먼저 축사에 나선 홍문종 의원은 “경제가 급속히 하락되어 미래가 불한 한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경치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며 경제를 잘 아는 박식순 후보를 국회로 보내 정치의 변화, 경제의 발전을 시흥에서부터 시작해 나가자.”라며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충청도지사를 지낸 정우택 국회의원은 “되는 집안은 느낌이 있다.”며 “민생걱정을 할 수 있는 사람, 진정성이 있는 사람, 사람 됨됨이가 갖춰져 있는 박식순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 시흥시에서부터 정치혁명을 이뤄내자”라고 호소했다.
이밖에도 많은 내빈들이 축사로 나서 박식순 예비후보의 장점과 능력 등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에 필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박식순 예비후보는 영상물을 통해 시흥시의 현재의 여건과 자신이 갖고 있는 주요 시공약과 각 지역별 공약 등을 소개하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지역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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