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세무관활권 광명세무서 이관 반대

백원우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장)는 신천동, 은행동, 대야동, 과림동의 세무관활권의 광명세무서 이관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예정된「광명세무서」개청에 따라, 지금까지 시흥세무서 관할이었던 시흥시 신천권의 4개동(신천동,은행동,대야동,과림동)의 세무관련 업무 관할을 광명세무서로 이관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국세청 등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중부지방국세청 직할「광명세무서 개청단」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중이며, 관할구역 재조정도 최종 확정짓는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원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시흥세무서 관할구역은 지금과 변함없이 ‘시흥시’ 전체여야 한다”며, “시흥 시민과 기업의 편의가 무시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