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백남오 기자회견

‘스토리가 스팩을 이긴다’ 출마의 변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21 [12: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21 [12:26]
시흥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백남오 기자회견
‘스토리가 스팩을 이긴다’ 출마의 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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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을지역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선거 운동에 들어간 백남오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토리가 스팩을 이긴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     © 주간시흥


백남오 예비후보는 “성장기에 접어든 시흥시가 정왕권과 구도심권으로 나뉘어져 도시기능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라며 “정왕권과 구도심권을 하나로 묶어 기능과 효율성을 배가시키는 중심축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다.”라고 강조하고 시민과 함께 꿈과 미래를 담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내용 등 현재까지를 살아온 생활을 공개하고 “시흥시에 필요한 인물은 경험과 강력한 리더, 통합과 섬김의 리더이다.”라고 주장하고 자신을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2008년 시흥시에 오게 됐다는 백 예비후보는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정치적으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경선기간동안 발로 뛰며 꼭 공천을 받아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시행할 주요 공약으로 대통령의 후보 자격을 비롯해 지방자치 재정파탄을 막기 위한 개정안,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 관련 개정안, 노령화 시대에 맞춰가는 사회적 대안 등 10여 가지 법안 수정안들을 발표 했다.
또한 지역공약으로는 정왕권과 구도심원을 하나의 벨트로 하여 문화+의료+해양관광의 융복합 IT그린시티의 시흥시를 만들아 세계인이 오고싶어 하는 시흥시로 만들고 오이도역과 정왕역 에스컬레이터 추진 신안산선의 산기대와 경기과기대 연장 운행, 시화공단의 IT녹색산업단지로 고도화추진 등 다양한 공약들을 제시했다.
 
▢ 주요공약
 
1. 대한민국 대통령의 후보 자격은 국내에서 출생한 자로 한다. 개정안
 
2. 지방자치의 재정파탄을 막기 위한 개정안
 
3.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사업 시스템개선으로 예산의 낭비와 효율성제고 개정안
 
4. 노년층의 인구증가로 사회적대안책마련 법안.
 
5. 한국전력의 전기 공급법 합리적으로 개정안
 
6. 당뇨병은 누구나 올수있는 예비질병 예방차원의 관리법안
 
7.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및 봉사자 예우에 대한 개정안
 
8. 정부의 공공조달 물품 입찰가 민수시장과 수평적 단가로 조정 개정안
 
9.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법 개정안

▢ 지역공약
 
1 -정왕권과 구도심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여 문화+의료+해양관광 융 복합 IT 그린시티의 시흥시를 설계해서 세계인이 오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오이도역 정왕역 에스컬레이터를 우선 설치하여 노약자 및 출퇴근시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3. -신 안산선 연장을 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대학교 까지 연장을 추진하여 공단의 교통난과 양 대학교의 경쟁력을 키워 수도권의 명문대학교로 만들겠습니다.
 
4. -시화공단을 신재생 에너지 첨단 IT녹색산업단지로 고도화 하겠습니다.
오폐수와 공해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정화시설. 집진 시설설치 및 운영자금 지원.
신안산선 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대학교 역신설로 공단의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5. -시흥시의 중심도시 건설과 월곶 오이도 시화호 수상레저타운 조성! 해양관광의 인프라 구축을 하여
살맛나는100만 해양광역시로 추진하겠습니다.
 
6. -경기도의 규제완화를 위한 깊은 성찰이 필요한 시점으로 군사보호지역 개발제한구역을
면밀하게 심의하여 법을 개정해서 걸리돌을 치워야 경기와 시흥시가 발전의 가속력과 지속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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