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16년 각동별 순회 신년인사회 열려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안건 수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14 [16: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14 [16:12]
시흥시, 2016년 각동별 순회 신년인사회 열려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안건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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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 정책으로 담기 위한 2016년 각동별 순회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11일 대야동과 신천동, 은행동을 시작으로 12일 과림동, 매화동, 신현동, 13일 능곡동, 14일 군자동, 15일 정왕4동, 등 각동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2016년 각동 별 순회 신년인사회는 17개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 주민과의 대화’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의견과 계획을 세우며 진행된다.

김윤식 시장의 주도로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풍물놀이패의 사전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시흥100년의 동영상과 각동의 PPT자료 소개와 동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에 답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11일 2시부터 진행된 대야동에는 주민과 지역 단체장과 지역 정치인 등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주민들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시흥시장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각동별로 2015년 사업결과와 201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시민과의 질의 답변과 의견을 들으면서 논의되는 정책제안과 여러 가지 안건을 수렴하는 등 시민의 소리를 반영했다.

앞으로 19일에는 월곶동, 정왕2동, 정왕3동과 20일 목감동, 연성동, 장곡동, 21일 정왕본동, 정왕1동순으로 신년인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성규 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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