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 정책으로 담기 위한 2016년 각동 별 순회 신년인사회를 시작한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11일 대야동과 신천동, 은행동을 시작으로 12일 과림동, 매화동, 신현동, 13일 능곡동, 14일 군자동, 15일 정왕4동, 19일 월곶동 등 각동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2016년 각동 별 순회 신년인사회는 17개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 주민과의 대화’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의견과 계획을 세우며 진행된다. 김윤식 시장의 주도로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당초의 의례적인 행사나 시흥시의 홍보 등을 배제하고 동의 소개와 동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에 답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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