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총재 이.취임식 펼쳐

지난 12월 30일 한형철 신임총재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1/03 [17: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1/03 [17:47]
경기카네기 총재 이.취임식 펼쳐
지난 12월 30일 한형철 신임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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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카네기CEO클럽 경기도 총동문회는 지난 12월 30일 경기카네기총재 이․취임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가온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쎄쎄쎄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신영철 원장을 비롯해 양영대 초대 총재를 비롯한 역대 총재, 각 지역 총동문회장 및 임원과 시흥카네기 총동문회 황형성 회장과 임원 및 시흥카네기 회원 등 많은 카네기인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밖에도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이상희 경기도의회 의원, 조원희 시흥시의회의원, 김영철 시의원, 백청수 전 시흥시장 등 지역에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형철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어진 2부 이임식은 송삼영 총재의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카네기 신조제창,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선물전달 등의 순서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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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송삼영 이임총재는 “공감 2015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지 1년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다.”라며 “다시 카네기 일원으로 돌아가 카네기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며 함께해준 카네기 총동문 회장단과 집행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3부로 진행된 취임식은 정성래 신임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한형철 신임 회장 부부와 각 지역 카네기 동문회기 입장에 이어 추대패 전달 및 동문회기 이양, 명패 및 의사봉전달, 총재 자켓 착복 등의 순서로 펼쳐졌다.
한형철 신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올해 어려움은 더욱 아름다운 태양을 보기 위함으로 생각되다.”라며 “임기동안 ‘경제를 살리자’라는 슬로건을 갖고 카네기인이 경기도는 물론 우리나라의 경기를 살리는 역할을 해보자.”라고 말하고 그동안 경기카네기를 이끌어온 송삼영 총재와 자리를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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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영철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장은 “경기카네기인을 한 가족으로 모아내주신 송삼영 총재의 노고에 감사하며 함께해준 임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하고 “‘경제를 살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새로 취임하시는 한형철 총재는 오랫동안 카네기 인으로 살아 왔다.”라며 “GA강사를 시작으로 시흥카네기 총동문 회장을 역임하면서 완벽하게 준비된 총제이다.”라고 소개하고 우리모두가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는 2016년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 했다.
이밖에도 양영대 초대총재, 박순금 며예총재와 이수건 초대 시흥카네기 회장, 조정식, 함진규 국회의원들이 축사를 통해 한형철 총재의 취임을 축하 했다.
또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선물 전달 등에 이어 축하 케익절단과 신임 임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4부 만찬이 진행됐으며 이날 경기카네기 제6.7대 이.취임식은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축하객으로 성황을 이뤘으며 경기도 카네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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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사무처 임원
사무처장 정성래, 재무처장 이순애, 행정부처장 이수정, 의전이사 고정석, 이소연, 대외협력이사 김영미, 여성이사 이금주, 홍보이사 이상진, 체육이사 지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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