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화)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서재열) 창립10주년기념 및 연말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지역주민과 후원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사랑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연말모금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품은 4억9천9백 여 만원으로 다인건설, 대성중공업, (주)위스코, 인지컨트롤스(주), (주)아세코, (주)성담 솔트베이, (주)한립, 한테크생활건강(주), (주)고려제지,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KG ETS(주), 한국산업기술대학교ITP총동문회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시흥시협의회, 시흥상공회의소, 희성촉매(주), 송탄부대찌개, 익명의 후원자 등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모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꿈꾸는 산대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후원자에게 표창장(시흥시장감사패 : 인지컨트롤스(주) 회장 정구용, 시흥시장상 : KG ETS(주), (주) 고려제지, 시흥시의회의장상 : 시흥시기독교연합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시흥시지부,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장상 : (주)한샘, 최소아청소년과 원장 최동락)을 수여하여 나눔을 독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창립10주년기념식과 릴레이모금을 진행했으며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여울비와 시흥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시흥시1%복지재단 서재열 이사장은 ‘시흥시1%복지재단이 다양한 사회복지 욕구에 맞춰 사각지대 지원사업과 사회복지 지원사업 등을 10년 동안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신 것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기업과 단체, 모임, 개개인 등 시흥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 앞으로 시흥시 곳곳에 어둠을 밝히고, 작은 희망을 전해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복지재단은 남은 연말까지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모금에 주력할 것이며, 모금된 후원금품은 시흥시 관내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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