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구 시흥청소년문화의집)이 2015년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여,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8조의3 및 제19조의2에 따라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14년도부터 3년 주기 임의평가에서 2년 주기 의무평가로 변경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등 생활권 수련시설 3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등급’ 시설에 대해서는 장관상 수여, 인증동판 게시, 종사자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흥지역 유일의 청소년문화의집인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참여하는 청소년, 행복한 청소년, 미래시민·문화역량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양질의 서비스 및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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