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화정밀은 안산에서 시흥으로 사업장 이전 식을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백미를 받은 것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화정밀((대표 이영)에서는 사업장 이전 식에 흔히 축하 화환을 받지만, 화환 대신 쌀로 받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쌀 540㎏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이화정밀은 2002년도에 설립하여, KAS ISO 9001 품질인증획득 및 중소기업 CLEAN 사업장 인정, 여성 기업 인정 등 미래를 열어가는 중소기업이다. 고객의 만족과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여 더불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이영 대표는 해외아동 돕기와 국가의 재난 등의 특별 기부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는”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우리 시흥시의 저소득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감사드린다. 주변에 후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에서는 이화정밀과 같은 시흥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을 기다리고 있다. 나눔기업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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