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들의 건강한 치아관리’ 강의 펼쳐

시흥시비전아카데미 12월(42차) 강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12/22 [21: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12/22 [21:57]
중·장년들의 건강한 치아관리’ 강의 펼쳐
시흥시비전아카데미 12월(42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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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란트 치과 심재윤 원장 열강 펼쳐
 
주간시흥 부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흥시의 명품 CEO아카데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시흥시비전아카데미가 지난 8일 제42차 강의를 진행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2중소기업관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이날 강의는 시화유통상가 지원시설에 있는 심플란트치과 심재윤 원장이 ‘중·장년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 앞서 회원들 간 교류시간을 갖은 후 신규가입회원들의 소개와 뱃지 전달을 간단하게 진행했으며 회원들의 공지사항 등이 공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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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나선 심재윤 원장은 가장 먼저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기초적인 치아상식 부터 설명을 시작했으며 “20대 이전에 치아관리를 잘못하면 충치로, 그 이후 연령에서 치아관리가 잘못되면 풍치로 앓게 된다.” 고 말하고 “치아는 가능한 깎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7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인플란트 2개나 틀니는 보험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80세까지 작은 어금니를 포함해서 20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하면 좋다.” 라며 노인들의 치아관리가 곧 건강유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재윤 원장은 도표와 치아 사진 등을 통해 중장년들의 치아 관리 사례 및 치아 교정 및 임플란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이상적인 치료는 개인별로 정밀 진단하여 치아 구조나 잇몸의 건강상태, 개인 건강상태 등을 감안하여 종합적인 검토 후 이상적인 치료 방법을 정하고 시행해야 한다며 치료방법을 잘못 결정하면 크게 후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장년들의 잇몸 관리는 치료보다 유지시키는 것이라며 중장년들의 양치 습관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바른 양치를 하게 되면 잇몸의 염증이 제거되고 치아가 건강해 질 수 있다.” 고 말하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양치에 대해 구체적인 요령을 설명했다.

심 원장은 “음식을 섭취하고 가장 빠른 시간에 양치하는 것이 치아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가장 이상적이며 식사 후 3~5분 이내에 해야 양치의 효과가 높다.”고 말하고 “양치를 할 때는 미세한 칫솔을 이용하여 치아를 하나씩 닦아 주며 잇몸과 치아가 동시 닦이도록 칫솔을 경사지게 하여 잇몸과 치아 사이를 닦아 잇몸이 자극을 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

“잇몸을 자극 시키면 처음에는 아프고 피가 나기도 하는데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잇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이며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양치를 하게 되면 잇몸이 건강해지게 된다.”고 말했다.
심재윤 원장은 “치약은 마모제가 있어 이를 닳게 하며 양치는 치약이 없이도 가능하고 가능한 5분정도 길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전동칫솔도 회전 운동을 하는 것보다 좌우로 직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칫솔을 나눠주고 이상적인 양치 방법을 직접 보여주며 열정적인 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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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를 받은 한 회원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치아관리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를 듣게 됨으로써 그동안 치아관리에 너무 소홀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라며 시흥시 비전아카데미의 유익한 강의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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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강의가 끝난 후에는 회원사인 정왕동 소재 돈몰이 식당에 모여 2014년 송년회를 진행하면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회원간 돈독한 교류의 장을 펼쳤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시흥시비전아카데미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저녁 정기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다양한 정보와 지식전달은 물론 일상생활을 통해 유익한 내용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70여명의 회원들이 회원 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장을 펼치며 사업적인 협력관계도 유지해가고 있다.

/ 문의 : 010-4941-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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