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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2018/05/26 [00:05]
- 공약좀 공약답게
- 시의원 출마하시는 분치고는 공약이 엄청 거창하시네요.
스마트시티, V-city, 트램 시범사업등 공약은 시의원 차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사업 아닌가요?
중앙정부 차원이나 또는 국회차원에서도 이루기 벅찬 사업일것 같은데.....
시의원의 본분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시는 건 아닌지? 시의원은 시 견제하에 시에 위임된 예산집행의 적절성을 견제하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원만히 해결하는 일등 주민과 직접 결부된 소소한 일일것 같은 것들을 주민과 오순도순 상의하여 성취하는 ,,,,,진정 동네 골목 심부름꾼, 머슴이 되어주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몇 년을 고민해 봄직한 사업을 시의원이 어케 4년동안에 이룰 수 있을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화려한 공약에 눈멀어 표던지는 그런 우를 범하는 시흥시민은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용빼는 재주를 가지신 분이라면 가능할른지도 모르겠지만요. 암튼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