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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들빼기 2008/10/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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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의 상대는 시흥시 공무원이 아니라 시흥시민이다
    처음부터 시흥시의 업무 협상력을 기대했던바는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수자원공사는 시흥시를 아니, 시흥시민을 우습게 봤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협상은 시흥시청 담당 공무원과 했겠지만, 결과는 시민이 지켜보고 있었고 또한 그 결과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수자원공사와 시흥시,,,,누가 누구에게 끌려다니고 더 영향력있고 하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시흥시와 수자원공사간의 연결고리가 훼손되지 않을만큼의 수자원공사의 노력과 결단이 필요한 시기다

  • 오륙도 2014/10/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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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도는 관광지가 아니고 국가사적지다
    훼손된 자연을 복원시켜 선사시대 유적지답게 공원을 조성하여야 함이 현대를 사는 사람들의 의무로 생각합니다, 지형을 변형시켜 가면서 까지 유적공원이 아닌 유원지 공원을 조성하려함은 심히 그 사상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시흥시청이 아닌 문화재청에서 국가사업으로 주관해야 하고 수자원공사에서 사업비를 투입하는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힌다, 수자원공사에서는 어디에서 돈이 생겨 유원지 공원을 만드는데 사업비를 주는지 의심스러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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