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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형 2008/08/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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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홍보가 되지 안이해서 참석을 못했네요
    시흥시민들이 얼마나 군자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공청회 하는지도 모르게
    했네요. 사진에 보니 참석 인원들이 몇명안되네요. 시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면 부담스러운 일 이 있는지 참으로 황당하네요.
  • 임종성 2008/09/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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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곶은 주변과 연계성이 너무 미흡 합니다.
    월곶신도시는 정작 월곶과도 산너머의 동떨어진 마을입니다. 게다가 해안고속화도로로 나뉘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인천과의 연결도 소래철교 밖에는 없습니다. 월곶의 주변은 지금 그야말로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일고 있으나 연결이 되어 있질않아 자칫 그러한 변화가 남의집 잔칫상 처럼 강건너 불보듯 해야 할 판 입니다. 그것은 또한 월곶을 상대적으로 낙후한곳으로 인식되게 할 수도 있으며, 모텔과 사행성업소들로 인하여 주변의 새동네에서 꺼리는 못된 환락적상업의 지대로 전락해버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도 보아집니다. 저는 월곶에 사는 한 주민으로서 월곶의 용도가 환락적 상업지대던지 아니면 주변의 개발과 함께 발전하는 건전한 신도시던지 일관성있는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만일 월곶이 좀 더 건전한 방향으로의 발전을 꽤 하려 한다면 주변의 개발지들과 연결통로를 여러곳 만들지 않으면 지금의 환락적 요소들 만으로도 월곶은 후미진곳으로 전락 될 가능성이 농후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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