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에 최선
주간시흥이 정직하고 진실한 신문을 지향하면서 열정을 다해 걸어온 길이 어느덧 9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다양하고 중요한 사안들을 보도하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역할에서부터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형성, 시민들의 이익을 쫓아가는 것까지, 지역신문이 해야 할 일들이라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
주간시흥이 이같이 많은 일들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뒤에서 애정 어린 마음으로 든든한 버팀목역할을 해주신 시흥시민들을 비롯해 주간시흥 자문위원회, 시흥시비전아카데미 운영위원회, 리포터회, 시민기자단, 전문위원, 금강산산악회 회원 등 많은 애독자와 신문사 가족들의 뒷받침이 큰 힘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광고를 유료구독으로 또는 기타 행사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간시흥은 창간당시 약속했던 ‘열정, 진실, 사랑’의 초심을 바탕으로 시흥시민들의 올바른 여론조성을 이끌며 건전하고 올바른 지역 언론으로 소임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다하겠습니다.
약자의 편에 서서 강자에 맞서고 시민들의 불이익을 막아내며 지역사회의 부정적 요인을 제거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 다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흥시와 시흥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사안에는 적극적인 관심으로 역할을 다하겠으며, 시흥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흥시와 시흥시민들의 품격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주간시흥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언론으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시흥은 더 바른 모습으로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박 영 규
지역신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요체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투표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한사람에 한 표 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투표를 통해 선출된 분들은 대통령에서 시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만 국가 대소사를 결정짓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에게는 중앙의 일간지나 매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이나 시의원들에게까지 그들이 관심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지자체에서 선출된 시장이나 시의원들이 제대로 주어진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아니면 주어진 권력을 남용하는지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일은 지역신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사명감 있는 일을 하자고 박영규 대표하고 약속한지 벌써 9년이나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펜은 총보다 강하다고 합니다만 이런 강한 힘을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일에 활용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활용하는 일부 몰지각한 지역신문들도 있습니다만 저희주간시흥은 처음에 신문을 창간하기에 앞서 신문을 권력으로 활용하지 말자는 약속을 굳게 했고 지금까지 잘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러자니 숱한 경영난을 겪었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피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간시흥은 시민들의 희망을 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신문을 발행할수 있었던 것은 주간시흥을 아껴주고 애독해주는 독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간시흥이 지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회장과 후원회 여러분, 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 여러분, 시흥시비전 아카데미 회원 운영위원 여러분들과 회원들, 시민기자단과 리포터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편집위원장 김 용 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균형 갖춘 언론으로
주간시흥의 창간 9주년을 자문위원을 대표하여 축하를드립니다. 그동안 박영규 발행인께서 경영의 어려움을 격으면서도 중단 없는 투지와 끈기로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지역현안들을 구석구석 빠짐없이 돌아 다니며 객관적이며, 치우치지 않고 빠르고 진실 된 정보들을 보도함으로서 균형 잡힌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주간시흥은 시정의 전반을 총 망라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예술분야가 조화롭고 슬기롭게 발전해 나가는데 선도자로써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주간시흥 신문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정론지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날까지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문사를 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 신문사 임직원들에게는 인내와 용기를 북돋아주고 더욱더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신문을 만들어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시민여러분께 애정 어린 눈으로 관심과 동참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문위원장 천 종 석
주간시흥 창간9주년을 축하하며......
주간시흥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창간기념일에 축하 글을 쓰면서 후원회장으로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항상 반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했을 때 맡기는 했지만 과연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걱정을 했지만 세월은 흘러 또 한해가 지나고 말았습니다.
주간시흥이라는 신문이 만들어지는데 한 귀퉁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늘 가지고 있지만 내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냐는 물음에는 자신있게 답변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영규 대표를 보면서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신문이 만들어지는 일에 더욱 열심히 후원할 것을 약속하며 어려운 가운데 신문을 만들어가는 박영규 대표 및 신문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회장 박 동 학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장 김윤식입니다. 주간시흥 창간 9주년을 43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신념을 지키며 지역 언론의 정도(正道)를 걷고 있는 ‘주간시흥’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고, 건전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지역 언론은 지역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을 주간시흥이 치우침 없이 공정하게 보도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4년은 시흥의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변화의 향방이 드러나고 미래 시흥 100년의 모든 것을 가를 중요한 시간입니다. 시흥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모든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에너지를 결집할 수 있도록 주간시흥도 함께해주십시오. 아울러 시흥 100년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시흥시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시흥시장 김 윤 식
지방언론의 중심적 역할 기대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신속한 보도를 통해 지역 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주간시흥 창간 9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창간이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화시대를 올바르게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시흥시의 언론발전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주간시흥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올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전한 여론형성과 정책대안을 제시해주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간시흥은 지역 곳곳의 다양한 모습을 아우르며 시민들의 눈과 귀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더욱 알차고 신속 공정한 보도로 지역의 주요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이 우리 시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와 시민들이 잘 소통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여론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43만 시흥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올바른 여론을 선도함으로써 시정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언론의 중심적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의회 의장 윤 태 학
희망과 비전제시로 지역민의 버팀목이 되길
시흥을 대표하는 주간지로 시흥 시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주간시흥」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사로써 시흥시의 경제 · 정치 · 문화는 물론이고 지역 사회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소식까지 정론직필과 공정한 여론형성을 통해 시흥시의 올바른 변화와 발전을 선도해온 「주간시흥」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글로컬(Global+Local)시대에 세계의 각 도시들이 그 자체만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듯 지역과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립성과 균형감을 지닌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방언론의 공정한 여론 수렴과 정확한 정보제공은 진정한 지방자치를 가능케 하는 자양분일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이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사로써 한결같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사회 공론의 장을 통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민의 소중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주간시흥」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함 진 규 (새누리당ㆍ시흥갑)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의 등불이 되도록!
새로운 시대변화에 발맞추어 시흥의 발전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주간시흥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시흥이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이룬 것은 정론직필의 뉴스를 만들고자 하시는 박영규 대표님 이하 초심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편집인과 생생한 민의를 전달하고자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고 다니는 기자님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성과라 생각합니다.
지역 여론의 중심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고 독자의 참여를 높여 여론 형성과 소통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참으로 박수 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지방언론 스스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비판만을 위한 언론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의 등불이 되도록 솔선수범 하고 시민과 자치단체 언론 등 각 주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주간시흥이 지역 발전의 앞길을 밝히고 또한 자치행정의 건실한 비판자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면 시민의 의견을 적극 대변하는 곧은길을 간다면 나아가 명실상부한 시민의 신문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더 많이 제공해 주고 시민들의 소소한 삶을 담아내는 역할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끝으로 오늘 시흥비전시민대상자로 선정되신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서민들 편에서 열심히 언론의 소임을 다한다면 주간시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독자가 되고 광고주가 되어 주간시흥을 키워내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변하는 보루로서 매진해 주실 것을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조 정 식 (새정치민주연합, 시흥 을)
민심을 옳바르게 전하는 신문으로
시흥시를 대변하는 주간시흥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9주년의 위대한 역사를 갖게 된 주간시흥이 시흥시 지역 언론의 정론지로써 시흥시민의 민심을 올바르게 전하는 신문으로 새롭게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9년동안 주간시흥은 올바른 사실을 정확하게 보도해 시흥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시흥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진정한 언론의 길을 걸어 왔다 생각합니다. 또한 시흥비전시민대상을 통해 시흥시의 빛나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흥비전아카데미등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 육성에도 관심을 가져온 부부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이 다양한 정보와 정론으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각종 뉴스와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항상 지역민의 뜻을 생각하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뜻 깊은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과 박영규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시흥갑 위원장 백 원 우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기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는 물론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시흥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내는 시흥시민의 충실한 대변지이자 벗, 주간시흥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의 비전 제시는 물론 지역문화 창달에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시는 노고와 열정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생생한 지역정보 전달로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시흥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기관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하며 박영규 대표를 위시한 임직원 및 기자 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글로벌 경제, 다양성의 사회, 기술 융복합의 가속화 시대에 우리 경기과학기술대학교도 젊은이와 우리 산업계에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밀접한 유대관계를 맺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데에도 주간시흥이 항상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4년도 주간시흥이 시흥지역의 정론지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 필 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언론
시흥을 아루르는 넓은 갯골처럼 폭넓은 꿈을 모으고, 우뚝 솟은 소래산처럼 푸른 기운을 담아 시흥 정론을 이끌어 온 『주간 시흥 신문』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흥의 비젼을 제시하고 시흥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흥 시민의 언론을 대표하는 시흥지역의 모범적인 언론으로 『주간 시흥 신문』이 성장하였습니다.
시흥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신흥도시 중 하나로, 주민의 대부분이 젊고 교육열이 높으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청 및 지자체의 협력이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시흥 언론의 민심을 대변하는 활기찬 정론 활동을 펴는 『주간 시흥 신문』의 시흥 사랑의 정신은 우리교육을 담당하는 각급 학교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북돋아주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경기혁신교육이 뿌리내리는데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시흥 교육 또한 『주간 시흥 신문』과 함께 향후 어느 지역보다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일등 시흥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시흥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온 『주간 시흥 신문』과 함께 우리교육지원청은 우리 모두가 꿈과 희망을 지켜 주어야할 아이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회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사회적으로 정화되지 않은 무분별하고 국적 없는 문화들이 아이들에게 번져가고 있습니다.
정체성과 가치관의 정립에 혼란을 경험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언론의 모델을 제공하고 바람직한 삶의 목표를 지닐 수 있도록 『주간 시흥 신문』이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시흥 주간 신문』창간 9주년을 맞아 그 동안 애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임 기 모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잡길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믿음’이라는 단어 였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상대방에게 믿음을 강요해왔지 내가 믿음을 주기 위해 진심을 다해본적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신뢰가 생기고 그것이 믿음으로 발전되는 것이다. 약속을 행동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믿어주길 바라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을 것이다.
언론 또한 다르지 않다. 정확한 팩트 신속하게 전달해서 독자가 올바른 판단을 하게끔 해야만이 제대로 된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메이저 신문에서부터 독자들에게 등을 돌리게 하는 기사를 쓰고 있고, 이러한 반복들로 언론에 대한 불신을 만들고 있으며, 지방언론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이며 시민에게 불신을 심어주는 매체들이 있다.
지역언론의 환경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선을 하기 위해 보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역할을 해야하는 기자가 독자에게 신뢰받는 기사를 써야 할 것이다.
주간시흥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주간시흥을 사랑하는 시흥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주간시흥 취재기자 배 석 원
옳바른 언론의 역할을 다하길
시흥에서 가장 정직한 언론사신문 주간시흥. 창립 9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시흥시를 촉진하는 주민의식에 앞장 쓰시고 뜻있고 바른 소견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님 및 신문사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사랑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시흥시의 눈과 귀가 되어 가장 사랑받는 주간신문사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 처럼 옳바른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지역언론으로 이어나가길 소망합니다. 한가족으로써 더욱 더 뜻있게 대표님 및 신문사 가족들과 최고의 신문사가 되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간시흥 리포터회장 장 월 환
정론직필의 지역언론사로서의 역할에 최선
주간시흥이 어느덧 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 한해는 전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 사건을 시작으로 얼마 전 판교 환풍구 붕괴사건까지 크고 작은 안전문제가 많았습니다.
사회의 작은 부분까지 살펴 가려운 부분은 긁어주고 보듬는 것이 지역의 언론으로서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0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9주년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일 년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론직필의 지역언론사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주간시흥 시민기자단은 좀 더 다양하고 소외된 곳의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주간시흥 시민기자단장 박 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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