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종업, 안돈의, 유영준, 정정옥, 김영준 시민대상 수상자 © 주간시흥 | |
시흥시는 2014년 제26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에 따른 ‘시민대상’ 6개 부문에 대하여 지난 24일 시민대상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개 분야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대상은 6개 분야(지역사회발전분야, 문화예술진흥분야, 체육진흥분야, 교육학술발전분야, 선행및효행분야, 사회복지)로써 각 부문별로 8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접수한 결과 6개 분야 총 9명이 접수되어 공적심사를 거처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분야 김종업(시(목감동)통장협의회장) ▲체육진흥분야 안돈의(시생체 협의회장) ▲교육학술발전분야 유영준(군서초등학교 교무부장) ▲효행 및 선행분야 정정옥(신현동 주민자치위원장) ▲사회복지분야는 보편적 사회복지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 조례개정을 통해 추가함으로써 김영준(시흥시 시니어클럽 관장)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금번 시민대상은 시흥100년의 원년을 맞아 미래시흥100년을 준비하고 민선6기 첫해를 맞이하여 더더욱 그 의미가 깊고 수상자에게 축하 할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의 축하 속에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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