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식 순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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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지난달 2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8명의 신임 수석부대변인을 임명, 부대변인 진을 강화했다.
이날 임명된 수석부대변인은 모두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박식순(57·시흥을) 등 8명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수석부대변인 임명은 언론전문가를 포함하여 선임함으로서 대변인으로 역할을 강화한다는 차원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서울대를 졸업한 박식순 당협위원장은 상임수석부위원장이었던 지난 3월부터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4월 시흥을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어 도당(위원장 함진규)에서도 재정위원장을 맡는 등 중앙당과 도당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수석부대변인으로 선임은 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신뢰가 높아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직은 물론 당 수석부대변인 등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하며 정치적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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