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9시간이 지난 오후 3시 현재 시흥시의 투표율은 28.4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시흥시는 선거인 수 총 306,248명 중에서 약 9%에 해당하는 27,635명이 참여했으며, 사전투표와 합산하여 현재까지 37.48%이다. 동별 투표율중에 가장 높은곳은 연성동으로 현재 34.11%(사전투표 합계 44.77%)이며 가장 저조한 곳은 정왕본동으로 14.94%(사전투표 합계 20.60%)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 투표율은 46.0%를 기록하고 있으며, 56.9%를 기록한 전라남도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41.6%의 투표율은 보이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가장 낮으며, 경기도는 대전 다음으로 가장 저조한 42.7%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전국 투표율에 비해 8.52% 정도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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