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우동완 시의원 후보 출정식 개최

시민을 위해서, 시민을 위한 시흥을 위해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5/25 [12:4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5/25 [12:45]
무소속 우동완 시의원 후보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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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기호 5번) 우동완 시흥시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신천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우동완 후보는 "지난 5년간 지역의 언론인으로써 기자생활을 통해 수 많은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났다"며 "고단한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시흥시의 문제점을 포럼을 통해 공론화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우동완 후보는 "그동안 지역 기자로써 언제나 주민편에 서있었고, 좀더 현실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시흥시를 바꾸고 주민의 삶을 개선시키고자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자신을 시흥시의회에 입성시켜 줄 것을 여러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우 후보자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낙후되고 위험한 놀이터 개선과 시흥 명소를 순환하는 타요버스를 도입하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힘든 도로상황 개선으로 보행권을 확보하고, 나아가서는 청소년들이 마음편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들어가는 과다한 구매비용을 학부모와 함께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자신의 공약을 밝혔다.

이처럼 우 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만들기와 ▲사회적 복지의 실현 뿐만아니라 주차난 해결 및 버스노선 조정과 삼미시장의 상권활성화, 신천ㆍ대야역의 원활한 공사 등 ▲도시에 활력 불어넣기, 끝으로 "시민들이 가장 답답해 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민원이 발생하면 빙빙 돌리기 식으로 소통하지 않는 불통행정이다"며 "문제가 있다면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고 대처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시민들이 시원하게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하며 ▲소통하는 투명한 행정 통해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며 자신의 4대 공약을 밝혔다.

우동완 후보자는 "거리의 정치인이 꿈이다"고 밝히며 "진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한느 정치가 필요하다. 절대로 시민이 거리에서 울분을 토하는 일이 없도록 먼저 나가서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했다.

한편, 우동완(무소속 기호5번) 후보자는 신일초ㆍ소래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한 시흥 토박이로 경향신문 시민기자단을 거쳐 지역언론사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는 등 약 5년간 활동해왔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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