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장재철 시의원 후보 개소식

‘제대로 일한 시의원'으로 평가 받겠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5/25 [12: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5/25 [12:43]
새정치민주연합 장재철 시의원 후보 개소식
‘제대로 일한 시의원'으로 평가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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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장재철(다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거모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희, 최재백 도의원 후보, 김영철, 박선옥, 문정복 시의원 후보자들이 참속했으며, 열린 개소식 행사로 진행되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재철 시의원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시흥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시흥에 살고 있으며, 통장을 20년 넘게 해오며 주민들과 깊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장재철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 해온 삶 덕택에 두 번이나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었으며, 산들공원, 군자동 도서관, 정왕1동 배드민턴체육관, 월곶역 하부 체육공원 등 주민들이 바라던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 후보는 "이제 다시 한 번 시의원에 도전하고 한다. 경험과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감히 말씀드리며, 시정을 견제함과 동시에 시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한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선거에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재철 후보는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 당선되어 제6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펼쳤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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