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인수 시장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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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한인수 시흥시장 후보가 지난 22일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새누리당 시ㆍ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정왕동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월곶을 거쳐 삼미시장과 장곡동에서 각각 유세를 펼쳤다.

한인수 시흥시장 후보는 "거짓말 하지 않는 정직한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강한 선거를 치뤄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약속 지키는 시장이 당선이 되어야 하며, 정부 여당과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새누리당 대통령과 도지사, 시흥시장이 함께 시흥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한 후보는 해양물길관광벨트 조성과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첫번째로 내세웠으며 이밖에도 자신은 세일즈 시장이 되어 일자리 창츨과 산업유치, 교육과 교통이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한인수 후보는 “만년야당도시 시흥에 20년 만에 힘 있는 여당시장이 되어 살맛나는 시흥!, 찾아오는 시흥! 행복주고 행복을 만드는 시민으로 활기찬 내일의 시흥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멋지고 살맛자는 시흥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배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