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선옥 시의원 후보 개소식

▲     © 주간시흥

새정치민주연합 박선옥(라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정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영철, 문정복, 장재철 시의원 후보자들과 최재백, 이상희 도의원 후보가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박 후보자를 응원했다.

박선옥 후보자는 이날 개소식에서 "6대 시의원으로 4년 동안 훈련하고 공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행복한 시민, 살고 싶은 시흥을 만드는데 앞장서려 한다"며 이번 선거에 도전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동네의 안전을 살피는 역할, 내조자로서의 안목의 리더십,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아줌마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 지방의회"라며 재선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주민들의 대변자의 자리에 서고싶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박선옥 후보자는 "지난 4년 동안 주민들에게 큰 사랑 받았고 이제 다시 그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열정과 성실로 보답하겠다"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며 당선되어 시의회에 재입성 할 수 있도록 격려를 당부했다.


/배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