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진경 도의원 후보 개소식

'아이들이 웃는 도시! 미래가 행복한 시흥 만들겠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5/19 [19: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5/19 [19:30]
새정치민주연합 김진경 도의원 후보 개소식
'아이들이 웃는 도시! 미래가 행복한 시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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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김진경 후보는 지난 19일 하중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번 김진경 후보의 개소식은 여느 후보들과는 다르게 정해놓은 한정된 시간에 짜여진 대로 진행되던 행사가 아닌 오전부터 오후까지 선거사무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삼삼오오 모여든 내ㆍ외빈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귀훈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백원우 전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 후보, 김태경, 문정복, 김상신 시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해 개소식 축하와 함께 응원을 했으며,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김 후보자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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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후보자는 "선거사무소에 찾아오는 분들과 좀더 소통을 하는 자리를 갖고 좀더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해 그들과 같은 위치에서 눈을 마주보고 대화하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번 개소식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김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인해 대한민국의 미래(청소년)를 너무나 많이 잃었다"고 안타까워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의 교육과 안전에 최우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진경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 찾아온 많은 지지자들에게 "지난 6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아이들이 웃는 도시! 엄마들의 안심도시, 미래가 행복한 시흥"을 위해 다시 한 번 뛰겠다며 이번 6.4 지방선거의 유일한 3선 도전 후보자로써 반드시 당선되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자신을 지지해주길 호소했다.

한편, 김진경 도의원 후보자는 지난 7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8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3선 도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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