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역의회 의원선거 4선거구 후보로 경기도의회 입성을 위해 뛰고 있는 손병환 경기도의원 시흥 3선거구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당 공천경선을 통해 공천장을 손에 쥔 손병환 후보는 그동안의 정치 역량을 다해 내친김에 꼭 경기도의회에 입성한다는 목표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 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식순 시흥을 당협위원장과 한인수 시흥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왕규 전 당협위원장과 김종배 도의원 후보, 홍지영, 박명석, 홍원상, 김영군 후보 등 손옥순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자가 참석해 손병환 후보의 지지는 물론 새누리당을 적극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밖에도 손병환 후보 지지자 등 많은 축하객이 자리했으며 축사에 나선 박식순 당협위원장은 “손병환 후보가 당 도의원 공천에서 막강한 후보들을 이기고 공천권을 확보한 능력 있고 열정적인 인물이다.”라며 “시흥을 사랑하는 손병환 후보가 도의원에 당선되면 행복한 시흥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김왕규 전 당협위원장은 “손병환 후보는 당 생활을 20여년 해오면서 새누리당 시흥을 지역구를 만들어 가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한인수 시흥시장 후보는 “손병환 후보는 시흥의 전 지역을 잘 알고 있으며 황소처럼 든든하고 열심히 일하는 인물이다.”라며 “손병환 후보자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도의회에 입성시켜주자.”고 당부했다.
한편 손병환 후보도 “시흥을 위해 봉사하는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