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 정당별 공천자들이 속속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 됐다.
주간시흥은 시민들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충분히 알고 투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정당별 공천 확정자에 대한 기본 신상을 선거지역별로 구분하여 보도함으로써 시민들의 후보자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광역의원 시흥시 제1선거구
새누리당 오봉석
▲ 나이 : 43세
▲ 직업 : (주)케이씨컴 대표이사
▲ 학력 : 충주대학교(현 한국교통대학교) 산업대학원 경영공학과 공학석사 졸업
▲ 경력 : 현)시흥시기업인협회 회장
전)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경기남부 본부장
출마의 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1선거구 도의원 후보 오봉석 입니다. 저는 지난 5년간 사)시흥시기업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과 장수사진 촬영, 학생들 교복지원, 장학금지원 사업, 급식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국무총리 표창, 시민대상, 대한민국 지식 경영인상 수상 등 기업인으로써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도 맺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써 시흥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시흥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가짐을 기억하며, 주민여러분들의 말씀에 먼저 귀 기울여 실천 하겠습니다. '낙후된 시흥시를 발전된 시흥시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임병택
▲ 나이 : 39세
▲ 직업 : 정당인
▲ 학력 :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 경력 : 현)경기도의회 8대 의원
전)청와대 국정홍보 행정관
출마의 변
지난 4년간 초선 경기도의원으로 시흥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경기도의원은 시민을 대표해 경기도의회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시민의 민원을 듣고 해결하고 심부름 하는 사람입니다.
봉사이고 사명입니다.
단 한 번도 이 생각 잊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이 마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경기도의원에 도전을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흥시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그 사람 참 좋은 정치인이다", "그 사람 시흥시를 위해 꼭 필요한 정치인이다" 라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역의원 시흥시 제2선거구
새누리당 김남흥
▲ 나이 : 57세
▲ 직업 : 농업인
▲ 학력 : 경동대학교 컴퓨터 미디어공학부 컴퓨터공학 전공 졸업
▲ 경력 : 현)군자농협 이사
전)함진규 국회의원 후원회장
출마의 변
경기도의원 시흥시 제2선거구 새누리당 후보 김남흥 인사드립니다. 지난 30여년을 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보니 지역의 정치인들이 실질적인 현안을 모르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지역 곳곳을 위해 진정한 일꾼으로 일하고자 경기도의호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지역의 어두운 곳과 밝은 곳, 아픈 곳을 찾아 지역을 되돌아보는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20대 이후 지역을 위하여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30여년동안 몸으로 배우고 익혀 쌓아 온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의 숙원 사업과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시민 모두가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하고 살고 싶은 싱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진경
▲ 나이 : 39세
▲ 직업 : 정당인
▲ 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지방자치ㆍ도시행정 전공)석사과정 재학중
▲ 경력 : 현)경기도의회 8대 의원 (도시환경위원장)
전)경기도의회 7대 의원
출마의 변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경기도의원이며 이번 6.4지방선거에 시흥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김진경입니다.
온나라가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선거를 치러야하는 상황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써 면목이 없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지난 6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이들이 웃는 도시! 엄마들의 안심도시,미래가 행복한 시흥' 을 위해 다시 한 번 뛰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경험 많은 준비된 후보! 발로 뛰는 젊은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김진경과 함께 해 주십시오.
광역의원 시흥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김종배
▲ 나이 : 54세
▲ 직업 : 정당인
▲ 학력 : 경기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졸(법학박사)
▲ 경력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부 외래교수
시흥 녹색포럼 대표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늘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왔던 시흥녹색포럼 대표 김 종 배입니다. 새로운 생명이 소생하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시흥시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해 확고한 소신과 검증된 능력을 통하여 역동적인 새 시흥을 건설할 각오로 이번에 경기도의원에 재 출마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7년간 시흥녹색포럼 대표로서 교육, 환경, 문화, 교통 등 현장경험과 실천력을 가지고 우리 시흥을 위한 새로운 비젼제시와 시흥시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잘 살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새누리당 도의원으로서 시흥시의 부족한 예산을 경기도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예산을 확보, 시민의 소득향상과 정말 살고 싶고 자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드는데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재백
▲ 나이 : 65세
▲ 직업 : 정당인
▲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경력 : 현)경기도의회 8대 의원
전)시흥시청 총무국장
출마의 변
우리 시흥은 새로운 가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최재백은 40년의 행정경험과 4년의 도정활동을 더 했습니다. 저 최재백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추진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여의도와 강남을 30분에 갈 수 있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 조기 착공과 수인선 전철을 안산 한대역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2018년 개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곧신도시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겟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며, 정왕동 토취장 개발과 시화 MTV에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서 앞장서 뛸 것입니다.
광역의원 시흥시 제4선거구
새누리당 손병환
▲ 나이 : 56세
▲ 직업 : 정당인
▲ 학력 : 미기재
▲ 경력 : 현)새누리당 중앙당 중앙위원
전)박근혜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시흥시)
출마의 변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왕2, 3, 4동 주민여러분!
저 손병환은 시흥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이 행복이 느낄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로 경기도 도의원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저는 시흥시에서 태어나 시흥에서 잔뼈가 자라온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보다도 시흥에 깊은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시흥시민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시흥의 참 일꾼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 손병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시흥시는 많은 변화의 시점에 서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현안들이 절대절명의 기로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저 손병환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시흥시와 시민을 위하여 “손병환이 시흥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나아갈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히 말씀드립니다.
시흥시 발전의 요소가 된다면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시민들의 충실한 일꾼으로 여러분의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상희
▲ 나이 : 54세
▲ 직업 : 정당인
▲ 학력 :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법학과 석사과정 재학중
▲ 경력 : 현)경기도의회 8대 의원
전)제7대 시흥시생활체육 축구연합회 회장
출마의 변
시흥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예비후보 이상희입니다.
정치란.
1.주민이 무엇으로 고통을 받는가.
2.지역사회는 어떤 문제점을 갖고있는가.
3.주민에게 무엇을 해야 편해지는가. 또한, '생활정치'란 지역주민들이 아플때,슬플때,힘들어할 때 근거리에서 가족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칸트의 철학처럼 정치인은 지역안에서 매일매일 기록하며 지역에서 매일 뛰어다녀야 하고 사생활은 접어두어야 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의 인생의 좌우명인 '처음처럼' 을 마음속깊이 담고 오로지 주민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약속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