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난 달 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부서장 및 업무연관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과 공공데이터 개방’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데이터 개방은 정부3.0의 가장 기본이면서 핵심분야로, 공공데이터 이용권을 보장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현 안전행정부 정부3.0 민간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송석현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기획부장을 초빙해 ‘정부3.0에서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해외사례’, ‘공공데이터 개방 개념 및 활용사례’, ‘공공데이터 개방 활성화 전략’, ‘빅데이터 추진방향 및 활용사례’에 대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정부3.0과 공공데이터 개방’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와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굴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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