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시흥시장 후보 한인수 예비후보 확정

‘시흥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가겠다.’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5/02 [22:4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5/02 [22:41]
새누리당 시흥시장 후보 한인수 예비후보 확정
‘시흥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가겠다.’밝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새누리당은 오는 6·4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에 한인수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로서 시흥시장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결정자와 무소속 후보 등 출마자와 시흥시장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인수 공천 결정자는 이날 공천 확정에 따를 보도자료를 내고
먼저 “저희 어른들의 잘못으로 지난 4월 16일에 발생한 대형여객선 침몰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삼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표한다.”라고 말하고 다시는 이런 재난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했다.

또한 “역동 시흥, 일 잘하는 시장이 되어 내 고향 시흥의 심장을 뛰게 하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인수 예비후보는“2014년 시흥에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희망과 발전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선거다.”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현 새정치민주연합 시장은 무능하다다. 잘못된 정책과 일방적인 행정으로 퇴로 없는 시흥시는 섬처럼 고립을 자처하며 난파선처럼 표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민선 지자체 20년 동안 정치인과 행정시장들이 시흥 내부문제에 함몰되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이 시대 민선시장은 ‘말만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일 잘하는 시장’을 원하며, ‘시민 세금을 마음대로 쓰는 시장이 아니라 경영하고 세일즈를 해서 이익을 창출하는 시장’을 시민들이 원한다.”라고 말했다.

한인수 예비후보는 “한류문화․관광과 세일즈시장”이 되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며,“교육도시시흥”, “8자형 내부순환버스 노선개발”로 편리한 교통도시시흥”, “통합과 소통의 도시 시흥, 행복․건강 복지도시 시흥을 조성하여 시흥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