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거구 조원희(좌), 김태훈 시의원 예비후보 © 주간시흥 | |
새누리당 시흥 갑 지역구는 2일 연성동 주민센터에서 시·도의원 경선이 투표를 진행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당원 50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251명이 투표에 참석하여 비교적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투표는 이미 확정된 도의원 선거구인 1선거구는 오봉석 예비후보, 2선거구는 김남흥 예비후보로 확정되어 있으며 시의원 가선거구는 여성후보인 김찬심 예비후보와 윤태학 예비후보로 확정된 상태에서 나 선거구에 출마한 권영근, 손경희, 이민국, 조원희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투표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개표는 을 지역구 사무실로 투표함을 옮겨와 진행됐으며 개표가 완료된 후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득점 결과를 발표 했다.
투표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득점최종 결과는 조원희 후보가 368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태훈 후보는 261점을 얻었으며 뒤를 이었고 이민국, 손경희 예비후보 순으로 득점했다.
이로서 조원희 예비후보와 김태훈 에비후보가 각각 기호 (가),(나)번을 부여 받게 됐으며 최종 공천 결과는 당 공천관리 위원회에서 공천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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