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시흥을 지역구 시·도의원 공천 경선 마쳐

4선거구 도의원 손병환 예비후보 다 득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4/05/02 [21: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5/02 [21:44]
새누리당 시흥을 지역구 시·도의원 공천 경선 마쳐
4선거구 도의원 손병환 예비후보 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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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가)홍지영, 나)박명석(다선거구), 가)홍원상, 나)김영군(라선거구)   맨우측 손병환 도의원 예비후보  © 주간시흥

 
새누리당 시흥을 지역구(당협위원장 박식순)는 2일 6·4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경선지역에 대한 시·도의원 경선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8시까지 당 사무실 투표장에서 500명의 당원선거가 진행됐으며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여 저녁 9시경 최종 경선 결과가 발표 됐다.

도의원 후보 공천은 이미 3선거구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종배 예비후보 확정된 상태이며 경선 지역인 4선거구의 새누리당 후보를 선정하는 공천 경선결과 손병환 예비후보가 가장 495점을 득점해 공천이 확실시 됐으며 그 뒤를 임응순 예비후보, 조상위 예비후보의 순으로 득점했다.

또한 시의원 후보 공천 경선 다 선거구는 기호 (가)번에는 여성 후보인 홍지영 예비후보를 확정한 상태에서 (나)후보를 결정하는 경선투표결과 박명석 예비후보가 562점으로 원장희 현시의원보다 높은 득표를 했으며 라 선거구는 홍원상 예비후보가 430점을 얻어 기호 (가)번을 김영군 예비후보는 2위로 기호 (나)번을 받게 됐고 황인호 예비후보 3위를 권영근 예비후보는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결정된 결과는 당 공심위의 결정이 남은 상태이며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확정하여 최종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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