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부설 시흥시비전아카데미(원장 정재원)는 9월 강의를 대부도 선감동에 있는 펜션타운 내 C·F 펜션에서 워크숍을 겸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구성된 시흥시비전아카데미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했으며 개회식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회 임원들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정재원 원장은 천종석 운영위원장, 이상남 수석부위원장, 전승현 남성 부위원장, 전석교 여성 부위원장, 강지석 고문, 배경주 재무국장, 송민석 사무국장에게 각각 위촉패와 임명장을 전달했다.
9월 강의와 레크레이션을 겸한 워크숍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운영위원회 임원들은 물론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재원 원장은 “운영위원회가 구성되고 운영위원회 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시흥시비전아카데미가 명품 아카데미로 활성화 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더욱 멋진 명품 아카데미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으며 천종석 운영위원장은 “시흥시비전아카데미가 명품강의는 물론 회원들의 업종교류를 통한 사업에 도움을 주는 아카데미로 지역에 모든 경영인들이 같이하고 싶은 단체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는 성공사관학교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자 강사가 ‘소통과 배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김선자 강사는 “서로가 배려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통의 길이 만들어 진다”고 강조 했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자신의 능력이 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웃음과 박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웃음을 통해 건강을 지켜갈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해 설명하며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경기권역은 물론 전국에서 유명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용진 강사의 진행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다양한 게임을 통해 회원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폭을 넓혀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졌다.
강의를 마친 회원들은 미리 준비된 풍성한 음식들을 나누며 시흥시비전아카데미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나갔으며 명품 아카데미로 시흥지역 최고의 CEO 단체로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다음날아침 식시를 마친 회원들은 9월 워크숍에 대한 강평과 함께 향후 회원 모집, 강의 운영, 회원 간의 교류 확대방안을 비롯해 시흥시비전 아카데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 매우 유익한 행사로 마감했다.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진행되는 시흥시비전 아카데미는 운영위원회가 주축을 이뤄 운영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확산하기위해 한시적으로 당초의 입회비를 없애고 연회비(연 60만원)만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으며 회원 간의 교류 확대와 협력강화에 더욱 비중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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