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 연성동(동장 김상동)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위문품(햇토미 10kg 3포대 및 커피ㆍ차)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환절기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영규 연성동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추석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이번 추석이 여느 때보다 긴 만큼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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