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한이웃'과 국제로타리이(E)클럽, 장곡동에 사랑의 후원품 전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09 [17:10]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09 [17:10]
'글로벌 선한이웃'과 국제로타리이(E)클럽, 장곡동에 사랑의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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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장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글로벌 선한이웃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이(E)클럽은 지난 6,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냉동식품 200인분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다문화 가족 교육지원,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비영리 민간단체로, 2021년부터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냉동식품 나눔을 지속해 왔다.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과 글로벌로타리이(E)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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