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기업인 협회, 신현동에 후원금 기탁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추석 꾸러미 제작에 필요한 후원금 기탁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09 [09:32]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09 [09:32]
방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기업인 협회, 신현동에 후원금 기탁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추석 꾸러미 제작에 필요한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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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방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기업인 협회(약칭 방사모’)‘는 지난 5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총 250만 원을 기탁했다.

 

방산동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만든 방사모는 김재성 회장이 100만 원, 와이엠테크의 김범수 대표가 100만 원, 금호자동차정비기기의 이상우 대표가 50만 원을 후원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현동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추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의 온정을 느끼게 해준 방산동 기업인협회에 감사하며 후원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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