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6일 경기GPS 개최

지자체 육아정책 재정 및 효과분석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방향 논의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05 [09:03]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05 [09:03]
경기도여성가족재단, 6일 경기GPS 개최
지자체 육아정책 재정 및 효과분석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방향 논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방자치단체의 육아정책 재정 및 효과분석 내용을 토대로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6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8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

재단 유튜브 채널(구읏TV)로 생중계되는 포럼에서는 재단이 지방자치단체 세부사업별 세출예산 자료를 사용해 진행 중인 각 지자체의 육아정책 재정구조와 효과 분석 내용을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경기도 육아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 도의원, 공무원 등과 함께 논의한다.

재단 김지현 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토론자로 성민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인지예산센터장, 노혜진 강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효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김진효 경기도 여성가족국 보육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좌장은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에서 경기도 육아정책 분야의 재정 현황을 살펴보고, 핵심관계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경기도 육아정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