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2024 청렴공사인 2명 선정

투명한 조직 문화 확립, 윤리경영 강화 위해 선발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8/28 [13:48]
김세은 기사입력  2024/08/28 [13:48]
시흥도시공사, 2024 청렴공사인 2명 선정
투명한 조직 문화 확립, 윤리경영 강화 위해 선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     ©주간시흥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청렴생활 실천에 앞장서며 건강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직원 2명을 2024년 청렴공사인으로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투명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평소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직원을 매년 청렴공사인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2명의 직원이 청렴공사인 후보로 추천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생활복지부 장유나 매니저와 환경관리부 김승현 매니저 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청렴공사인들은 공사의 청렴윤리·인권경영의 주도적 역할을 맡고 있는 청렴·인권침해 지킴이로서, 공사의 청렴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인물들로 청렴윤리경영의 성과 및 기여도를 지표화한 선발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발된 청렴공사인 2명은 공사의 청렴윤리경영 방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청렴과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는 업무 수행을 통해 임직원에게 모범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관련한 간단한 수기를 게시해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공사 전반에 걸쳐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청렴공사인 선발은 공사가 지향하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의 중요한 상징이다. 특히 청렴윤리경영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발된 두 명의 청렴공사인의 경험과 노력이 조직의 청렴 문화를 한층 강화하며, 공사의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