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는 8월 26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시의회 후반기 의회의 막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오인열 의장은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제9대 후반기의회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 원구성이 지연되어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한다.”라고 말하고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이 저에게 맡겨진 것에 매우 영광스럽지만,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무와 사명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319회 임시회는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중요 안건들을 심의하게 된다.”라며 “모든 안건은 시흥시 민생 경제회복과 시민 복지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의원님들 모두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319회 임시회의는 오는 9월 5일까지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중요 안건들을 심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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