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소래중학교(학교장 장정재) 야구부가 2024.07.14.(일)에 2024 양평군수기 경기도야구대회(U-1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시흥시에서 학교체육 단체 구기 종목 전국대회 첫 입상(3위 2회)을 시작으로 2023년 부산에서 열린 2023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소래중학교는 2023년 경기도교육감배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2023년 용인시협회장기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2024년 첫 대회인 2024 교육감배 경기도야구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3위, 2024 여주시협회장배 겸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선발전에서도 3위를 했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2024 양평군수기 경기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명실상부 전국 중학 야구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다.
소래중학교 야구부는 2024 양평군수기 경기도야구대회(U-15)에서
7월 6일(토) 예선 첫 경기에서 신흥중을 7:1 승,
7월 7일(일) 16강전에서 인창중을 0:1 명품투수전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7월 11일(목) 8강전에서 매송중을 상대로 6:5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다.
7월 12일(금) 4강전에서 부천중을 1대9, 5회 콜드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7월 14일(일) 결승전에서 개군중을 3대4로 이기고 우승을 했다.
소래중학교 야구부는 2008년 3월 창단하여 2023학년도 현재 42명의 선수와 4명의 지도자로 구성되었으며, 학부모, 선수, 지도자, 지역사회, 학교교직원 등이 하나 된 야구공동체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기도형 학교운동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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