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술직 공무원 과중한 업무 해소 필요

이봉관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요청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5/12 [19:00]
박영규 기사입력  2024/05/12 [19:00]
시흥시 기술직 공무원 과중한 업무 해소 필요
이봉관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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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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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시의원(정왕3동, 정왕4동, 배곧1동, 배곧2동)은 5분 발언을 통해 시흥시 기술직 공무원들의 중요성과 고충 및 개선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발혀 눈길을 글었다.

 

이봉관 의원은 “시흥시 공무원의 직군별 현황은 행정직군 65%, 기술직군이 34%로 전체 비율로도 기술직 군이 부족한 수치이며 7급 이하의 기술직군은 더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이로 인해 업무의 질이 저하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의 건강과 복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시흥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라며 “▲기술직 공무원 증원, ▲인센티브 제공, ▲업무 환경 개선”을 제안하고 “시흥시의 기술직 공무원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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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기술직 24/11/15 [12:53] 수정 삭제  
  사업부서당 소수1명 기술직들이 전기직 혹은 기계직으로 채용되어 채용으로 공고하였던 직렬업무 이외 다른직렬의 업무까지 과다한 업무를 도맡아서 담당하고 있다. (기계, 토목, 전기, 소방, 통신, 건축, 산업안전보건, 개인정보보호, 민원담당, 안전점검 , 공사감독 등) 극심한 업무과중에 노출되어 퇴사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회사 내부 기술직의 불만이 과중되고 있으며 그 업무를 해결하지 못하였을때 징계 혹은 경위서를 주는등 신입직원들을 압박하고 있었다. 지자체보다 더 심한게 도시공사랑 시설관리 직원. 전기직 1명 뽑안놓구 모든 기술직렬업무에 행정업무까지 다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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