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갑 문정복(재선), 시흥 을 조정식(6선) 당선

시흥시의 더불어민주당 강세 그대로 드러내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4/11 [19:53]
박영규 기사입력  2024/04/11 [19:53]
시흥 갑 문정복(재선), 시흥 을 조정식(6선) 당선
시흥시의 더불어민주당 강세 그대로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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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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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문정복 현역 국회의원(시흥 갑, 재선)과 조정식 현역 국회의원(시흥을, 6)이 당선됐다.

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서 이미 확실한 당선이 예고된 상황에서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흥시 정왕동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개표 관계자의 빠른 손놀림을 통해 개표에 들어갔으며 초반부터 이미 문정복, 조정식 의원의 득표가 다른 후보들의 득표와 큰 차이를 벌이며 일찌감치 당선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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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 총선거인 수 221,338명인 시흥갑 선거구는 총 147,434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88,676표를 획득했으며 국민의힘 정필재 후보는 55,817, 자유통일당 윤석창 후보는 1,320표를 득표했다.

또한 시흥을 선거구는 212,474명의 투표인 중 127,33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71,207표를 얻었으며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는 49,828표를 득표했고 새로운미래 김상욱 후보는 4,909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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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재선 당선을 일궈낸 문정복 당선자는 당선을 확신한 직후 개표를 하면서 느낀 것은 시민들의 가슴에 불덩이를 꺼내놓으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 정권의 무도한 정권에 맞서 싸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사명을 잘 이행하겠다.”라고 말하고 멈추지 않는 시흥발전을 견인하는 재선의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선거 과정에서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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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선 국회의원으로 전국 최다선이라는 결과를 얻어낸 조정식 당선자는 당선을 확신한 직후 선거캠프에서 선거에 함께한 당원과 선거운동원, 축하를 전하기 위해 방문한 지지자들과 축하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조정식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큰 승리를 안겨준 시흥시민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정권심판에 대한 여론과 민생경제를 다시 되살려달라는 시민과 국민의 엄중한 말씀들을 많이 들었다.”라며 최 다선의원으로 국가를 바로잡고 시민들의 염원인 시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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