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사)시흥여성의전화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상담소에서는 3.8세계 여성의날 맞아, 시흥시 단체들과 함께 시흥지역에서 <시흥시 일상 속에 성 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과 일상에서 성 평등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존중받고 인권이 보장되는 시흥을 만들어 지역 내 성 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이다.
캠페인은 3/6(수) 오전 시흥시청역(07:30 ~ 08:30)과 오후 배곧 롯데마트(14:00 ~ 15:00) 앞에서 진행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장미꽃과 홍보물을 전달하며 [3.8 세계여성의 날]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참여단체는 사)시흥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 성폭력통합상담소, 시흥시어린이집 연합회, 시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경기 여성단체협의회 시흥지회, 시흥 주거복지센터, 시흥 여성인력 개발센터, 시흥시급식지원센터, 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 민주 노동자 시민연대, 신천연합병원 노조, 시흥시 공무원노조와 함께 진행한다.
사)시흥 여성의전화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상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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