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 갑 현역 국회의원인 문정복 의원이 지난 25일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수 있는 단수 후보로 공천됐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문정복 국회의원은 25일 민주당 시흥갑 선거구 단수 후보자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시흥갑은 이미 국민의힘 후보로 공전이 확정되어 총선에 도전하고 있는 정필재 예비후보가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형식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편 시흥갑은 군소정당 후보로 홍은숙(50세, 조리실무사)진보당 예비후보와 윤석창(52세 목사) 자유통일당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이밖에도 개혁신당에 출마를 검토했던 인사는 개혁신당 분당 이후 출마를 포기한 상태이며 새로운 미래에는 일부 또 다른 인사들이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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