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스마트허브 내 악취개선을 위한

2013 상반기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4/17 [09: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4/17 [09:15]
시흥 스마트허브 내 악취개선을 위한
2013 상반기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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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시흥 스마트허브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13년 악취개선계획과 악취개선 실적을 지난 12일 시흥시 정왕동 환경관리센터에서 간담회를 통하여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체 간 기술정보 교류를 통하여 악취발생 시설을 개선하고 보안하여 악취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주요업체 환경관리인 28명 및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시흥 스마트허브 내 주요악취배출사업장의 ‘12년도 개선계획과 악취개선 사례, 대기환경개선기금을 소개하며 이지역의 악취개선에 공공기관, 기업,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악취 없는 시흥 스마트허브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였으며, ㈜수림산업, ㈜협동산업, ㈜세우 등 3개 업소는 개선계획과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의 환경 특히 악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은 민간환경감시단의 정기적 순찰 결과와 악취 민원 유발여부, 악취오염도 검사, 시설개선 등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업체를 지정하며, 악취가 저감되고 시설이 개선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에서 제외시키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도별 악취 민원 발생현황 분석, ‘13년도 악취배출사업장 관리계획(스마트폰을 활용한 배출사업장 관리 및 상시 조업현황 확인 시스템 등), 중앙정부의 악취관리 정책방향 전달 및 제21기 시흥시 민간환경감시단 활동소감을 발표를 통해 지역주민과 공감 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마련하고자 다짐했으며, 앞으로 시에서는 악취배출사업장 관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을 하며 악취배출사업장 시설개선에 역점을 두고 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수시점검, 야간 악취포집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위반 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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