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총장 허남용)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5일~26일 이틀간 마스코트 지티(G.T)로 디자인한 친환경 머그컵을 전 교직원에게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과기대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환경이 개선되어야 미래의 우리가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기에 작지만 소소한 실천을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마스코트 지티(G.T)로 디자인된 친환경 머그컵을 교직원에게 배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한 경기과기대 홍보지원팀 관계자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이뤄간다면 친환경 생활 문화를 통해 건설적인 가치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허남용 경기과기대 총장은 “대학이라는 장소에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미래 인재들에게 환경이라는 요소를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는 점도 교육 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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