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현장 교사들과 함께 독서인문교육 자료 개발

독서기반 통합·융합 프로젝트 현장 지원을 위해 자료 4종 보급
◦ 교사들과 함께 독서가 답이다, 학교도서관, 수업과 만나다 등 개발
◦ 도교육청 통합자료실과 경기교육모아(https://more.goe.go.kr/) 탑재

박승규 | 기사입력 2024/01/25 [13:56]
박승규 기사입력  2024/01/25 [13:56]
경기도교육청, 현장 교사들과 함께 독서인문교육 자료 개발
독서기반 통합·융합 프로젝트 현장 지원을 위해 자료 4종 보급
◦ 교사들과 함께 독서가 답이다, 학교도서관, 수업과 만나다 등 개발
◦ 도교육청 통합자료실과 경기교육모아(https://more.goe.go.kr/) 탑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경기도교육청, 현장 교사들과 함께 독서인문교육 자료 개발 독서가 답이다(표지)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자료 개발·보급으로 일상적 독서문화를 확산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장 교사들과 함께 ▲독서가 답이다 ▲학교도서관, 수업과 만나다 ▲경기 솔솔~ 독서바람 ▲명작[화가]와 함께하는 책이야기 자료 4종을 개발해 1월초부터 교육 현장에 보급 중이다. 

 

현장 교사들의 독서 기반 수업 설계와 실천 사례를 담은 자료로 다양한 독서기반 통합·융합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독서가 답이다’는 IB 프로그램의 6가지 초학문적 주제를 중심으로 한 초등 독서인문교육 프로젝트 6편과 주제중심 중등 독서인문교육 프로젝트 3편을 담았다. 

 

‘학교도서관, 수업과 만나다’는 학교도서관이 독서와 정보 활용 수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과정 지원센터로서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경기 솔솔~ 독서바람’은 학교 현장에서 독서교육 실천 사례와 독서교육 관련 자료를 담아 웹진 형태로 분기별로 제공하고 있다. 

 

‘명작[화가]와 함께하는 책이야기’는 지난해 8월 개발한 자료로 고흐, 김홍도 등 4명의 화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다. 다양한 학습지와 동영상을 활용해 예술융합 독서인문교육을 실천할 수 있어 현장 요청으로 재보급한다.

 

이번에 배포된 자료는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통합자료실과 경기교육모아(https://more.goe.go.kr/)에 탑재됐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자료집은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독서교육 실천 이야기가 담겨 있다”라며 “학생주도 독서문화 정착과 삶의 지평을 넓히는 독서인문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현장 교사들과 함께 독서인문교육 자료 개발 학교도서관 수업과 만나다(표지)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